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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환은행 축구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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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환은행 축구단은 한국외환은행에서 운영했던 축구단으로, 1969년 3월 19일에 창단되었습니다. 실업축구(현 내셔널리그)에서 활동했으며, 1983년 12월에 해체되었습니다.
주요 내용:


  • 창단: 1969년 3월 19일
  • 해체: 1983년 12월
  • 활동: 실업축구 (현 내셔널리그)
  • 주요 성적:
  • 금융단 축구대회 우승: 1969년, 1971년(대통령배)
  •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우승: 1976년(춘계)
  • 유명 선수: 김정남, 박수일

추가 정보:

  • 한국외환은행 축구단은 1969년 3월 해체된 쌍용양회 축구단 선수를 주축으로 창단되었습니다.
  • 창단 초반을 제외하면 팀 운영이 영세하여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고, 1979년 이후 선수 스카웃을 중지했습니다.
  • 1983년 4월에는 팀의 노쇠화로 경기력이 저하되어 고등학교 축구부와의 연습 경기도 거부당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.


한국외환은행은 축구단 외에도 여자 농구단(1974\~1997), 탁구단(1968\~1997), 여자 테니스단(1983\~1988), 사격단(1983\~1988)을 운영했습니다.

한국외환은행 축구단 - [스포츠팀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클럽 이름한국외환은행 / 외환은행
풀 네임한국외환은행 축구단
설립 연도1969년 3월
해산 연도1983년 12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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